어깨가 뻣뻣하고 팔이 저리는 목 디스크는 광명 광륜한의원
방송작가 A씨는 얼마 전부터 어깨부터 목으로 이어지는 뻣뻣하고 뻐근한 통증이
차츰 더 심해지더니 오늘 아침엔 팔을 들리지도 못할 만큼 통증이 심해져서
내원하셨습니다.
직업 때문에 늘 노트북으로 일을 하고, 방송 시간에 맞추려고 매일 하는 야근,
심지어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일상을 살고 있는 방송작가의 삶도 무척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작가분의 한의원에 내원하시게 된 이유는
병원에서 목 디스크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하지 않으려고 하니까
별다른 치료법 없이 진통제를 처방받고 가끔 가서 물리치료 하는 것 말고는
딱히 나아지지 않아서 고생하는 것을 보고 동료 PD분이 소개해주셨다고 합니다.
수술을 안 하는 치료법은 한방치료법이 더 좋다고 하셨다고요.
노트북을 보며 일을 하는 자세 때문에 목 디스크가 생긴 상태인데,
그렇다고 당장 노트북으로 하는 일을 쉴 수도 없는 일이니,
통증은 차츰 더 심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깨는 너무 많이 뭉쳐서 돌덩이 같은 상태였고 팔을 따라 저릿한 통증이 손목까지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우선 어깨의 혈 자리에 침 치료를 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를 시작했고,
목덜미로 긴 바늘이 지나가는 듯한 통증이 있다고 하셔서 필요한 자리에 약침 치료를 해서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동반했습니다.
오랜 시간 쌓인 통증의 원인인 어혈을 배출하기 위해 사혈 치료와 한약 처방도 하였고
떨어진 면역력을 증강하기 위해 왕 뜸치료를 병행했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중간중간에 30분 마다가 어려우면 한 시간마다라도 잠시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는 생활 습관 교정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추나요법으로 변형된 경추의 구조를 정형의 상태로 되돌리면서 경락을 자극하여
어혈을 배출해서 기혈의 순환을 활성화하는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일을 하다 보니 무너진 척추의 밸런스가 통증의 원인이었기 때문에
당장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척추의 자생력을 회복하면서
목 디스크의 직접적인 원인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재발률까지 낮추는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수술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않아 외과적 처치에 따른 후유증이 없어서
일을 중단하지 않고 치료를 계속 받기로 했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 방문해서 치료받으시고는 통증이 거의 없어졌다고 많이 놀라워하셨으며,
일이 너무 바빠서 그러니까 일주일에 한 번만 오면 안 되겠냐고 하셔서
일주일에 두 번 치료받으시는 걸로 하시고 꾸준히 치료받으셨습니다.
모든 통증이 그렇듯이 정말 심각한 통증이 사라지면
그만큼 치료에 대한 중요성도 같이 내려놓게 됩니다.
이 작가분도 두 달 정도 내원하지 않으시더니 다시 통증이 생겼다면서 다시 내원하셨습니다. 바쁜 시간을 어떻게든 쪼개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치료받기로 했으며,
혹시 너무 바빠서 내원을 못 하는 날이 생기더라도 완전히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지속해 치료받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턴가 하지 않았던 한 시간마다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다시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목 디스크나 허리 디스크는 단순하게 진통제로 통증만 완화한다고 해서 치료되지 않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무너진 척추의 밸런스를 바로잡아주고, 떨어진 면역력을 증강해서
척추의 자생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생활 습관도 중요합니다.
광명 새몸새기운 광륜한의원에서 추나요법과 왕 뜸치료를 통해 면역력을 키워주고
척추의 자생력을 키워줘서 오랜 시간 쌓여온 통증에서 벗어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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