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한의원, 교통사고·산재, 야간진료,
광명 광륜한의원 한의학박사 조용덕 원장입니다.
월, 수, 금 8시까지 야간진료와,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3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 진료,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 후유증, 산재보험, 추나요법을 시행합니다.
또한 체온을 올려주어 면역력을 향상하는
왕 뜸을 활용하여 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한약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따라
현재 생리통, 안면마비, 중풍 후유증에 대한 첩약 급여가 가능하며
2024년 4월부터는
기능성 소화불량, 알레르기 비염, 요추 추간판 탈출증도 포함됩니다.
건선은 주로 2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며, 대부분 증상이 악화되었다가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게 됩니다.
건선 피부염이 20대에 주로 발생하는 원인은
아무래도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연령이고,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건선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건선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건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주, 흡연,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인해
신체의 내부에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피부 자극, 피부 건조, 약물, 상기도 염증 등의
요인과 환경학적 요인이 있습니다.
특히, 피부 건조는 건선 환자의 대부분에게 나타나며,
또 건선으로 인해서 환자의 병변 주위가 건조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있더라도 모두 발병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렇듯 건선은 다양한 여러 가지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다인성 질환’입니다.
건선은 피부에 매우 작은 좁쌀 같은
붉은 발진이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주로 무릎이나 팔꿈치, 엉덩이, 두피 등
주변 물체에 닿으면서 상처 발생이 쉬운 부위에 발생하게 됩니다.
초기가 지나면서 발진이 더 커지며, 경계부가 주변의 피부보다
두꺼워지고 인설이라는 경계가 뚜렷한
은백색의 비늘 모양 껍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건선은 바이러스성 질환이 아니어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되지는 않습니다.
만성으로 이어지거나 피부 병변 인해
사회생활에서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건선은 피부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이기 때문에 조기에
전문 의료진에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건선은 만성 재발성 경과를 보이기 때문에
치료가 어느정도 되어서 증상이 사라졌더라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서양의학에서 건선은 증상의 경중에 따라
단계별로 국소치료제인 연고, 전신치료제인 내복약,
광선치료, 생물학 제제 등을 사용해 치료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들은 알려진 병리 기전을 중심으로
과활성화된 피부 면역 반응을 억제해서
증상을 개선하는 증상완화만을 위한 치료 방법입니다.
때문에 염증 반응을 억제해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는 뚜렷하지만
치료를 중단하면 억제된 면역 반응들이 다시 활성화되는 현상으로
증상이 재발하기 쉬워서 약물의 지속적인 사용을 멈추기 쉽지 않습니다.
아울러 건선의 특성상 만성적 경과 탓에
장기적인 약물 치료 시 대개 부작용 위험이 높아져서
지속적인 사용이 어려운 경우들도 많습니다.
잘 알려진 스테로이드의 다양한 부작용 이외에도
가임기 여성분들은 기형아출산의 위험이 있으니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부 치료제의 경우 종양 발생 위험이 증가하거나
심각한 간 독성, 신장 손상 위험도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테로이드제보다 부작용이 적은
생물학 제제 등이 개발돼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물학 제제도 적용 대상이 제한적이고,
비용 부담이 크며, 경우에 따라 효과가 없거나
치료 중지 시 수개월 이내에 재발하는 경우도 있어서
여전히 한계점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선 건선 치료 시 홍반, 각질,
가려움증 등 피부 증상을 개선하는 표치(標治)와
피부와 연관된 오장 육부의 대사 기능을 정상화해서
피부에 산소와 영양분을 적절히 공급해
피부 증상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는 본치(本治)를 동시에 합니다.
특히 만성 경과를 보이며,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자가면역 질환이나 난치성 피부 질환은
대개 피부 단독적인 문제보다 피부와 연관된 소화기계,
순환 기계, 내분비계, 면역계, 신경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피부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본치(本治)를 중요시하는 한의학적 치료가 효과적일때가 많습니다.
건선의 한의학적 병리 상태는 혈열(血熱),
습열(濕熱), 어혈(瘀血), 혈허(血虛), 기허(氣虛) 등으로 봅니다.
상태 개선을 목표로 환자의 개별 상태에 따라
한약, 침, 뜸, 연고제, 입욕제, 훈증치료 등으로 건선을 치료합니다.
한의학적 치료의 최종 목표는 몸이 스스로
정상적인 피부 생리 기능을 회복해서
교란된 면역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입니다.
반복적인 대증적 치료 약 사용은
당장 증상 개선은 보일 수 있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정상적인 몸의 면역 반응까지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환자의 건강 상태 및
건선의 중증도에 따라 적절히 치료 계획을 세우고,
치료법을 선택해서 한방 피부과 전문의의 지도하에
지속적으로 치료‧관리해야 합니다.
피부건선을 예방하려면 실내 온도를 20∼22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냉방이나 난방은 건선 증상을 악화할 수 있습니다.
습도는 40∼60%를 유지하고 실내 공기도 자주 환기해야 합니다.
잦은 목욕을 피하고 몸을 씻을 때 가능한
한 자극적인 비누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때를 미는것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술, 담배는 물론 맵고 자극적인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도 삼가는 게 좋습니다.
우리 몸의 자연 회복력은 굉장히 강합니다.
광륜한의원에서는 질병을 치료할 때 증상을 완화하는 것뿐 아니라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서 면역력을 향상하게 시키고,
세포조직의 재생력을 회복시켜서
여러 난치질환과 자가면역질환, 혈관질환 등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선과 같은 난치 질환을 광륜한의원과 같이 한번 치료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새 몸으로 새 기운으로 건강정보 나눔 광명 광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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