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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자궁근종 바로 큰 질병은 아니지만 특정 증상을 유발합니다

새몸새기운광륜한의원 2023. 7. 26. 12:10

자궁근종 우리 이제 헤어지자. 광명 광륜 소식

안녕하세요,

새 몸으로 바꾸듯이

새 기운을 찾은 듯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날들을 위해 노력하는 광명 조용덕 원장입니다.

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양성 종양입니다.

자궁근종은 주변으로 전이되지 않고,

제자리에서 거의 그대로 있으면서 천천히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증상도 거의 없고 몸에 지니고 있어도 괜찮은 종양입니다.

그러나 약 25%의 자궁근종은

예상보다 더 빨리 자라거나

자궁의 내막 쪽으로 뻗어 나오면서,

혈관을 아주 많이 생성하거나,

자궁 주변 장기를 자꾸 누르면서 특정 증상을 유발합니다.

자궁근종 체크리스트 증상이 있으면 자궁근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생리량과 덩어리 혈이 많고, 빈혈이 있다.

생리 기간 외에 불규칙한 출혈이 자주 있다.

생리통, 허리통증, 골반통 등이 심하다.

아랫배에 단단한 혹이 만져진다.

빈뇨가 있고 이에 따라 밤에 잠에서 깬다.

소화불량과 변비가 심해졌다.

다리가 잘 붓고, 정맥류도 생겼다.

불임과 유산 경험이 있다.

자궁근종의 원인으로는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골반 내 환경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추정과 함께 가족력,

규칙적이지 못한 식단,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등이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난소기능이 저하되고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몸 밖으로 내보내져야 할 노폐물이 남아있게 되면서

트러블을 유발하게 됩니다.

여성호르몬이 다량 함유된 식품인 석류, 홍삼, 칡즙 등이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자궁근종이 있는 상태라면 증세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가공식품이나 육류섭취도 자궁근종에 영향을 줍니다.

자궁의 근육층(자궁 두께의 85% 이상)에 생기는

근층내근종(자궁벽 내근종)은 자궁근종의 80%에 해당합니다.

자궁의 근육층과 근육 사이에 끼인 형태로 자라고,

크기가 작을 때는 증상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종양을 먹여 살리는 혈관이 무수히 많이 생겨나면서

자궁근종이 5cm 이상으로 커지면,

자궁 자체의 크기도 커지고 내막의 면적도 더욱 넓어집니다.

생리 때 탈락하는 내막이 많아져 생리량도 점점 많아집니다.

자궁의 근육층에 생기지만 내막 쪽으로 자라는 점막하근종도

출혈을 증가시키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점막하근종은 아예 자궁의 안쪽을 향해 자라면서

내막의 면적을 키우기 때문에

근층내근종과 달리 1~2cm의 작은 크기로도

생리 과다나 부정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 치료는 근종을 없애는 것이 아닌,

자궁과 난소, 골반 환경을 개선하여 진행과 악화를 막고,

관련 증상을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 내 정상적인 혈관이 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하여

자궁근종이 더 커지지 않게 하고,

불필요한 신생혈관이 생성되지 않게 해서

자궁근종이 줄어들 수 있도록 합니다.

복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자궁을 튼튼하게 하여

자궁 전반적인 환경을 보강해주는 치료와 더불어

난소 자궁으로 가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복통, 골반통, 잔뇨감, 변비 등

동반 증상을 개선해야 합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은

배아의 착상을 돕기 위한 치료를 같이 진행합니다.

착상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조절하고 자궁 내막 혈류를 증진해

착상을 돕고 착상 이후 배아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자궁근종의 원인은 정체혈입니다.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하고 혈관 내에 정체되어있는 상황으로

우선 기를 소통시키고,

고여있는 혈을 순환시켜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몸에 무리를 주는 방식이 아니라

몸의 순환을 좋게 하는 방식으로 자궁근종 치료와

갱년기 증상까지 치료하면

무리한 수술은 피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몸으로 바꿔온 듯이

새로운 기운을 찾은 듯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 나눔 광명 광륜 조용덕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