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광명면역력한의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새 학기

새몸새기운광륜한의원 2024. 2. 20. 12:40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새 학기, 봄철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광명 광륜한의원 한의학박사 조용덕 원장입니다.

저희는 질병을 치료할 때 증상을 완화하는 것뿐 아니라

왕 뜸을 비롯한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서 면역력을 향상하게 시키고,

세포조직의 재생력을 회복시켜서

여러 난치질환과 자가면역질환, 혈관질환 등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 몸의 자연 회복력은 굉장히 강합니다.

 

신체 회복력이 좋아지면서 심장의 박동이 힘이 강해지면

미세혈관까지도 혈액과 산소, 영양을 보낼 수 있어서

새 몸과 새 기운을 찾은 듯이 스스로 회복하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회복력을 키우는 치료는

어떤 질환이라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4월부터 시행되는 한약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따라

기능성 소화불량, 알레르기 비염, 요추 추간판 탈출증,

생리통, 안면마비, 중풍 후유증에 대한 첩약 급여가 가능합니다.

 

광륜한의원에서는 환자분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 , 8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3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 치료, 교통사고 통증 치료, 후유증 치료

추나요법, 면역요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체온을 올려주어 면역력을 향상하는

왕 뜸을 활용하여 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감기는 더 이상 겨울철 대표 질환이 아닙니다.

다양한 바이러스가 늘어만 가는 요즘

일교차가 커지는 봄철에 오히려 더 심하게 겪게 되는 감기 질환!!

 

더욱이 3월부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단체 생활도 시작입니다.

어린이 집에서도 유치원에서도 학교에서도 여러명이 같이 모여서 생활하게 되죠.

그래서 자녀들의 개인 면역력이 더 중요해집니다.

 

특히 첫 입학인 아이들에게는 더욱더 면역력이 중요해집니다.

아무래도 단체생활에선 바이러스가 잘 돌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개인의 면역력이 높다면 감염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으니까요.

학기 초에 적응하기 위해 소진되는 에너지와 스트레스로 인해

소비되는 에너지가 평소보다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리미리 기운을 쌓아두고 면역력을 올려놓아야 아이들도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겁니다.

 

이 시기를 더욱 건강히 보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아이들은 아프고 나면 그것을 이겨내면서 건강한 기초를 다져 갑니다.

그래서 잘 앓는 것도 중요합니다.

앓고 나야 면역체계가 인식하고 다음에 올 수 있는 병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예방접종도 이러한 원리에서 이루어집니다.

최근에는 조금만 열이 올라도 바로바로 해열제를 먹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열은 몸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플 때 제대로 관리를 해주면서 필요한 경우에

약을 처방해 가면서 단단한 기초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기초를 잘 쌓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의 준비 또한 필요한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아플 때 어떻게 대처해 줘야 할지 미리 기본지식을

알아야 당황하지 않고 제대로 관리해 주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만 10세가 되어야 성인의 면역력의 80% 정도 도달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면역력이 완성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질병에 노출이 되고요.

 

보통 소아들은 년 5~6회 성인은 년 1~2회 감기를 하는 게 평균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농담으로 감기는 약을 먹으면 일주일

안 먹으면 7일 간다는 말이 있듯

일반적인 감기는 치료를 하지 않고 조리만 잘해도 1주일 내로 좋아집니다.

 

사실 감기를 앓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감기를 겪고 스스로 이겨내는 동안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외부 바이러스와 스스로 싸우고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면역력이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각자의 사정상 마냥 감기가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기 힘든 일도 있습니다.

 

요즘은 감기를 하면서 독감에 중복되어 걸리거나

감기를 한 번 하면 한 달씩 고생하거나

금방 감기가 나았는데 또 다른 감기에 걸리는 등

겨우내 감기를 달고 살거나

겨울이 아닐 때도 감기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감기 후에 잔기침이 떨어지지 않아 한 달이 넘게 고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기다리지 말고 빠르게 진료를 보시고 치료받는 게 나을 것 같고요.

 

자꾸 감기나 독감이 반복되거나

겨우내 감기를 달고 산다면 호흡기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 면역력을 높여줘야

감기나 독감을 떨쳐내고 일상생활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잠을 푹 자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음식을 잘 챙겨 먹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등

생활 관리로 충분하지 않다면

한의원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약한 사람,

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

열이 많아 열감기를 자주 하고 잘 안 낫는 사람 등

환자 각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호흡기 면역력을 높이는 한약 처방을 통해서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새 몸으로 새 기운으로 건강정보 나눔 광명 광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