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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메니에르한의원 메니에르, 전정신경염, 어지럼증 원인과 증상, 한의원 치료

새몸새기운광륜한의원 2024. 3. 23. 12:54

메니에르, 전정신경염, 어지럼증 원인과 증상, 한의원 치료

 

 


광명 광륜한의원 한의학박사 조용덕 원장입니다.

저희는 질병을 치료할 때 증상을 완화하는 것뿐 아니라

왕 뜸을 비롯한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서 면역력을 향상하게 시키고,

세포조직의 재생력을 회복시켜서

여러 난치질환과 자가면역질환, 혈관질환 등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약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따라

현재 생리통, 안면마비, 중풍 후유증에 대한 첩약 급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44월부터는

기능성 소화불량, 알레르기 비염, 요추 추간판 탈출증에 대해서도

첩약 급여가 가능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문의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됩니다.

 

광륜한의원에서는 환자분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 , 8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3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안내

, , 금 오후 8시까지 비대면 진료

화요일 오후 7시까지

토요일 오후 3시까지 비대면 진료

예약을 해주시면 이 시간에 진료를 봐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보험 치료, 교통사고 통증 치료, 후유증 치료

추나요법, 면역요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체온을 올려주어 면역력을 향상하는

왕뜸을 활용하여 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자연 회복력은 굉장히 강합니다.

 

신체 회복력이 좋아지면서 심장의 박동이 힘이 강해지면

미세혈관까지도 혈액과 산소, 영양을 보낼 수 있어서

새 몸과 새 기운을 찾은 듯이 스스로 회복하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회복력을 키우는 치료는

어떤 질환이라도 예방할 수 있는, 스스로 이겨낼 힘을 키우게 되어

가장 궁극의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이석증 등은 재발이 잦습니다.

모두 어지럼증과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이런 질환들은 어떤 이유로 발생하며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지럼증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볼수 있는데요.

몸이 붕 떠서 흔들리는 듯한 느낌의 비회전성과

한쪽으로 빙빙 돌아서 중심을 잡기 힘든 회전성으로 나눠볼수 있습니다.

비회전성은 주로 소뇌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회전성은 전정기관, 반고리관인 등 내이질환에서 잘 나타납니다.

회전성 어지럼증에서는 매스껍고,

구토감이 있으며, 두통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중심을 잡기 힘들기 때문에 쓰러져서 머리쪽에 외상을 입을 위험성도 있습니다.

 

몸의 평형 감각과 회전 감각은 내이의 전정기관과 반고리관에서 각각 담당하며,

이들 감각은 전정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됩니다.

참고로 청각은 내이의 달팽이관(와우)에서 담당하며,

와우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됩니다.

전정, 반고리관 및 달팽이관은 내림프액으로 차 있는

이중 구조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메니에르병은 내림프액 수종이 원인입니다.

수종으로 압력이 상승하면 전정기관,

반고리관의 평형 감각세포와 달팽이관의 청각세포가 함께 손상됩니다.

귀 먹먹함이 나타나고 팽만감도 느껴집니다.

그리고 회전성 어지럼증이 먼저 나타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안정을 되찾지만,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으며,

이명 청각과민 및 자가강청(본인의 말소리가 울리는 현상)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메니에르병이 지속이 되면 달팽이관의 청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초기에는 저주파 영역에서 난청 소견을 보이며,

진행되면 고주파 영역에서도 난청 소견을 보여

청력 검사상 텐트형 청결도를 보입니다.

이후 악화하면 모든 주파수대에서 난청 소견을 보여 소리에 대한 변별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평형 감각, 회전 감각을 전달하는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회전성 어지럼증이 갑자기 생기게 됩니다.

주로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행장애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열감기나 과로, 스트레스 과다 후에 발병할 가능성이 높죠.

같은 기전으로 와우신경을 침범하면 돌발성난청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염증이 직접 전정기관, 반고리관 및 달팽이관을 침범하는

내이도염 (미로염)에서도 어지럼증이나 난청을 유발합니다.

 

전정신경염은 30~50대에 주로 발병합니다. 또 재발이 잦은 편입니다.

어지럼증과 함께 난청, 이명을 보인다면 청력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돌발성난청이 동반되었다면 골든타임이 있어서

발병하고서 1~2주 이내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같은 회전성 어지럼증이 나타나더라도 질환에 따라 발병 원인이 다릅니다.

메니에르병은 진액의 병적 산물인 담음(痰飮)이 원인입니다.

전정신경염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외부 감염이 원인입니다.

이석증은 진액 부족이 원인이며,

한열 체질에 따라 진음 또는 진양 부족으로 구분합니다.

이들 회전성 어지럼증은 과로(노권상), 스트레스(칠정상)

악화하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어지럼증은 회복 속도가 더딥니다.

급성 감염인 경우를 제외하면 그만큼 병이 오래 진행되기도 하고요.

결국 전체적인 체력 보강과 면역력 강화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치료를 위해서 한약과 침 치료 약침 치료 추나 치료 등을 병행합니다.

 

어지럼증으로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치료를 통해서 꼭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새 몸으로 새 기운으로 건강정보 나눔 광명 광륜입니다.